[방콕] D-DAY Tour 출국 준비하기

서울 콘서트 예매도 끝나고, 일본 콘서트도 DAY3까지 마무리가 된 지금, 

정신을 차려보니 Festa 기간 & 방콕 출국 준비를 해야하더군요. 

 

태국 입국부터 해서 미리 준비해할 것이 없는지, 차근 차근 적어가면서 스스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입국에 필요한 서류? 

바로 조회를 해봅니다. 다행히도 백신 접종서나 다른 서류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진짜로 코로나 해제가 실감이 나네요. 

뭐 딱히 없다고 하네요. 

 

2. 콘서트에 필요한 서류

저는 3회 공연을 모두 직접 예매했기때문에, 따로 양도나 현장 구매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방콕 표 같은 경우에 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 드렸듯이, 결제 할때 사용했던 카드가 필요합니다. 해당 실물 카드가 꼭 필요하므로 챙기시길 바라며, 혹여나 양도 또는 대리인이 티켓을 찾으실 때는 카드 소지자에게서 위임장과 카드 사본, 그리고 카드 소지자의 개인 정보가 필요하니 이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좀 더 자세한 절차는 저도 방문 후에 티켓을 직접 교환해보아야 알 듯 합니다. 

 PDF 로 미리 받아둔 티켓 교환 서류는 회사에서 출력을.. ^^

 

[방콕] Agust D SUGA D-DAY Tour 티켓팅 방법 및 후기

 

3. 이동 수단 등록 및 숙소 바우처

Grab을 기본 어플로 해 두고, 공항 근처는 혹시 몰라서 택시를 예약해두었습니다. KKDAY 라는 곳을 통해서 공항 픽업 및 샌딩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수완나폼 공항에 자정 넘어 도착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 어플을 사용하였고, 콘서트 DAY3 후 새벽 비행기 이용 예정이라.. 호텔에서 택시를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Grab으로 택시를 잡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

숙소는 도착 후 후불 결제 예정으로 예약된 신용카드 이외 비상용 카드를 추가로 챙길 예정입니다. 

바우처는 혹시 모르니 미리 뽑아 두려고 합니다. ( 회사 프린터 ^^) 

 

4. 트레블 월렛 및 소량의 현금 준비 

지난 자카르타 투어에서 트레블 월렛을 너무 잘 사용하여, 방콕 방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넘나 좋은것..  추가적으로 혹시 모를 소량의 현금은 집에 남아있던 바트를 탈탈 털어보고, 안되면 현지에서 트레블 월렛으로 인출 예정입니다.